▲ 의령 사랑의집 소속 여성장애인 핸드벨 소리샘벨콰이어가 지난25일 창원시 3.15아트센터 대극장에서 ‘제6회 소리샘벨콰이어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의령 사랑의집
의령 사랑의집 소속 여성장애인 핸드벨 소리샘벨콰이어가 지난25일 창원시 3.15아트센터 대극장에서 ‘제6회 소리샘벨콰이어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이번 정기연주회는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이 후원하는 2024 장애인 문화예술 활성화 지원사업으로 하나로 장애인의 문화예술 창작 활성화 및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공연은 핸드벨연주회와 더불어 남성 중창단 ‘세레나데’, 전문 실내악단 ‘코리안 드림 신포니에타’ 등이 게스트로 함께하며 이들은 Serenade to spring(10월의 어느 멋진 날에) 곡을 핸드벨과 협연을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