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대구 W병원 진료협력 협약 체결 - 경남데일리

  • 2024.10.24 11:11
  • 2주전
  • 경남데일리

거창군은 지난 23일 대구 W병원 신관 14층 송원홀에서 구인모 거창군수와 우상현 W병원장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거창군과 대구 W병원이 진료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대구 달서구에 위치한 W병원은 보건복지부가 지정한 영남권 유일의 수지접합, 관절 근골격계 전문병원으로 38명의 전문의가 24시간 365일 환자 진료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2017년 미세접합수술의 최고 난도 수술인 ‘국내 최초 팔 이식 수술’에 성공해 환자가 프로야구 개막식 시구를 하는 등 이식 의학의 새로운 역사를 썼다.

이를 바탕으로 W병원은 국내를 넘어 전 세계에서 절단 외상환자와 무릎, 어깨 등 정형 관절 질환 치료를 위해 환자들이 찾는 최고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병원으로 평가받고 있다.

또한, 지난 2월부터 의

  • 출처 : 경남데일리

원본 보기

  • 경남데일리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