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연, '강연자들'서 눈물...아들 결혼, 며느리와의 첫 만남 회상

  • 2024.10.27 21:11
  • 4주전
  • 메디먼트뉴스

MBC '강연자들'에서 아나운서 출신 백지연이 화려한 겉모습 뒤에 감춰진 솔직한 인생 이야기를 공개한다.

오는 27일 방송되는 MBC '심장을 울려라 강연자들'에서는 백지연이 '결국 해내는 사람'이라는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

백지연은 MBC 뉴스데스크 간판 앵커로 화려하게 데뷔했지만, 그 이면에는 혹독한 시기와 성차별, 시기와 질투 속에서 힘들었던 시간이 있었다고 고백한다. 공개 오디션 1등으로 앵커에 발탁되었지만, 축하 대신 "6개월을 버티면 내 손에 장을 지진다"라는 독설을 들어야 했던 일화를 밝히며 당시의 솔직한 심경을 전한다.

또한, 백지연은 유년 시절부터 어려운 환경 속에서 자라며 어머니에게 "열 아들 부럽지 않은 딸이 되겠다"라고 다짐했던 이야기, 아버지의 빚보증으로 인해 대학 등록금조차 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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