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는 이번 수출 물량 중 8톤을 활용해 K-푸드를 선호하는 베트남 호치민의 대형마켓 등 4곳에서 창원 단감 홍보·판촉전을 11월 개최할 예정이다.
단감 주요 수출국 중 베트남은 검역 협정이 가장 늦게 이루어져 2020년부터 본격적으로 수출하고 있다.
중국 단감이 베트남으로 들어오면서 시장 점유율이 치열한 만큼, 창원시는 이번 창원 단감 수출 지원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홍남표 시장은 "전국 생산량 1위를 자랑하고 있는 창원단감은 맛과 품질에서 최고라고 자부할 수 있다"며 "단감 생산 현장에 인력난과 이상기후 등으로 많은 어려움이 따르고 있는 만큼 지역농협과 함께 협력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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