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뜨미씨름단 노범수, 안산김홍도장사씨름 금강장사 등극

  • 2024.10.30 00:10
  • 2일전
  • 경상일보
해뜨미씨름단 노범수, 안산김홍도장사씨름 금강장사 등극
SUMMARY . . .

울산 울주군청 해뜨미씨름단 소속 노범수(26)가 29일 경기도 안산시 와동체육관에서 열린 '위더스제약 2024 민속씨름 안산김홍도장사씨름대회'에서 금강장사에 등극했다.

노범수는 이날 5전 3선승제로 펼쳐진 금강장사(90㎏ 이하) 결정전에서 김태하(수원특례시청)에게 3대1로 승리했다.

노범수는 16강전에서 만난 홍준호(증평군청)를 2대0으로, 8강전에서 김기수(수원특례시청)를 2대1로 제압하며 준결승전에 진출했다.

세 번째 판에서 김태하가 '왼덧걸이'로 노범수를 넘어뜨리며 한 점을 만회했지만 네 번째 판에서 노범수가 '빗장걸이'를 성공시키면서 최종스코어 3대1로 경기를 마무리지었다.

#노범수 #장사 #결정전 #해뜨미씨름단 #승리 #김태하(수원특례시청) #16강전 #3대1 #앞무릎치기 #만회했 #노또장(노범수 #넘어뜨리며 #빗장걸이 #5전 #2대0 #왼덧걸이 #울주군청 #홍준호(증평군청) #경기 #만난 #오성호(양평군청) #상대 #민속씨름 #이하 #잡채기

  • 출처 : 경상일보

원본 보기

  • 경상일보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