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학교가 무너지는 현실을 더 이상 좌시할 수 없다"면서 "교사들의 목소리를 한국교총을 통해 대변하고, 젊은 열정으로 현장에 새로운 변화를 이끌어내겠다"고 다짐했다.
강 후보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지속적인 교권 추락과 교사들의 고충이 누적되어 공교육이 붕괴되고 있다"며, "교사 권익을 수호하는 강한 리더십이 한국교총에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강 후보는 또 "한국교총 회장은 유,초·중·고 교사들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현장의 문제를 깊이 이해하고 해결할 수 있는 현장 전문성을 갖춘 리더가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올해 현재 교총 회원의 약 98%가 유,초·중·고 현장 교원이라는 점을 언급하고 "회원 대다수의 정체성과 일치하는 현직 교사 후보가 한국교총을 대표하는 것이 마땅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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