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완근 제주시장, 4일 "11월은 내년도 예산심사와 업무계획을 구상하는 중요한 달임을 명심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신속한 응급조치로 생명을 구한 공로자, 지역사회 시민 봉사자와 재산세 징수율 우수 부서 등에 대한 표창과 감사패를 수여했다.
또 지난 10월 25일과 26일에 열린 주민자치박람회 및 평생학습대회에서 기도 질식 사고를 당한 관람객에게 하임리히법과 심폐소생술 등 신속한 응급처치를 시행해 소중한 생명을 구한 ▲ 제주소방서 여성의용소방대 박성숙, 고미나 ▲ 삼도2동 연합청년회 회장 강원근 ▲ 제주장애인 야간학교 고경철 ▲ 일도1동 실무수습 강창준 주무관 등에 표창패와 감사패를 수여했다.
김완근 제주시장은 "11월은 예산심사 대응과 주요 업무계획 구상 등 시민들이 바라는 사항을 내년도 사업에 반영하는 중요한 시기임을 명심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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