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亞컵 준비’ U-19 대표팀, 스페인 4개국 대회 출격

  • 2024.11.07 00:10
  • 2시간전
  • 경상일보

2025 아시아축구연맹(AFC) 20세 이하(U-20) 아시안컵 본선 진출을 확정한 19세 이하 대표팀이 스페인에서 열리는 국제친선대회에 참가해 경험을 쌓는다.

6일 대한축구협회에 따르면 이창원 감독이 이끄는 U-19 대표팀은 이번달 스페인 마르베야에서 개최되는 4개국 국제친선대회에 출전한다.

이번 대회에는 한국을 비롯해 미국, 프랑스, 덴마크가 참가한다.

우리나라는 한국시간으로 15일 프랑스, 17일 미국, 18일 덴마크와 차례로 대결한다.

U-19 대표팀은 내년 2월 중국에서 열리는 AFC U-20 아시안컵을 준비 중이다.

이번 스페인 대회에 나설 대표팀은 24명의 선수로 구성됐다.

해외파로 꾸준히 이창원 감독의 부름을 받았던 김태원과 이예찬(이상 포르티모넨스·포르투갈)이 있다.

지난해 F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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