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는 오는 9, 10일 정오부터 오후 5시까지 소통협력공간이 들어설 옛 밀양대학교 3호관 일대에서'2차 느린 물결 마켓'이 열린다고 밝혔다.
특히, 9일 정오부터 오후 3시까지 옛 밀양대학교 3호관 앞에서 시민들이 쓰지 않는 물건을 차 트렁크에 진열해 판매하는'카부츠마켓'이 열려 특색있는 나눔의 장이 될 전망이다.
또한 3호관 뒤편 팝업 공간에서 실크스크린 체험을 할 수 있고, 시민 참여 프로그램으로 조성된 텃밭과 지난 2일 개장한 복합문화공간 열두 달도 방문할 수 있다.
박은진 센터장은"느린 물결 마켓 등 특색있는 사업으로 원도심의 활력을 되찾고, 살고 싶고 오고 싶은 밀양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3호관 #시민 #밀양대학교 #오후 #참여 #마켓 #정오 #특색있 #물결 #쓰지 #체험 #3시 #진행돼 #즐겁게 #뒤편 #일대에서'2차 #30여 #들어설 #프로그램 #5시 #느린 #농산물 #나눔 #팀이 #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