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원도심의 밤 깨어났다… 목관아 야간개장 흥행

  • 2024.11.11 10:23
  • 1주전
  • 제주환경일보
제주 원도심의 밤 깨어났다… 목관아 야간개장 흥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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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세계유산본부(본부장 강석찬)는 지난 5월부터 10월까지 진행된 제주목 관아 야간개장에 총 2만 2,056명의 관람객이 방문했다고 11일 밝혔다.

매월 마지막 금요일 저녁 관덕정 광장에서 진행된 버스킹 공연(6회)은 총 1,414명, 회당 평균 236명의 관람객이 참여해 목관아 조명아래 다양한 공연을 즐겼다.

토요일 저녁마다 목관아 망경루 앞마당에서 펼쳐진 정기공연(6회)은 총 3,857명, 회당 평균 643명의 관객을 끌어모았다.

강석찬 제주도 세계유산본부장은 "목관아 야간개장의 성공이 원도심 상권 활성화로 이어지고 있다"며 "내년에는 더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역사·문화·예술이 공존하는 복합문화공간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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