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는 지난 5일부터 10일까지 김해분청도자박물관과 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 일원에서 열린 이번 축제에 3만7천여명이 방문했다고 12일 밝혔다.
올해 축제 방문객 수는 하루 평균 6100여명으로, 지난해 4600여명보다 1500여명이 늘어났다.
경기침체 속 미술관에 전시 판매된 도자기는 하루 평균 3833만원어치로, 지난해 3900여만원과 거의 같은 수준이다.
축제 기간에는 한중일 도자테이블웨어전, 김해사기장(沙器匠) 전시, 해외 도자 교류홍보관, 청자·백자·분청도자기 비교전 등 지역 대표 도자기축제 명성에 걸맞게 국내외 도예 작가들의 수준 높은 작품 전시도 축제를 한층 빛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전시 #판매 #축제 #하루 #평균 #달라진 #김해사기장(沙器匠 #작품 #방문객 #해외 #미술관 #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 #3만7천여명이 #한층 #도자기 #열린 #기간 #김해분청도자박물관 #일원 #펼쳐지 #김해시 #6100여명 #도자전시판매장이 #팔려 #프로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