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울산 현대모비스가 경기 종료 18초 전에 나온 서명진의 극적인 골밑 득점으로 에이스 이정현이 부상으로 빠진 '천적' 고양 소노를 꺾고 3연승을 달렸다.
현대모비스는 지난 13일 경기 고양체육관에서 열린 2024-2025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소노를 80대78로 제압했다.
올 시즌 개막전 소노에 82대100으로 대패한 현대모비스는 두 번째 맞대결에서는 웃으면서 이번 시즌 7승(3패)째를 쌓고 단독 3위에 자리했다.
경기 종료 18초 전까지 77대78로 끌려가던 현대모비스는 마지막 순간 힘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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