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소개할 영화는 "죽은 시인의 사회"이다.
이 영화는 엄격한 규칙을 강요하고 그것을 바탕으로 '명문'이라는 타이틀을 거머쥔 학교에서 정말 사회, 세상을 가르치는 선생과 제자들의 이야기이다.
하지만 그런 걱정이 무색하게 여러 학생들의 사연들이 나오며 전혀 지루하지 않았고, 단순히 시를 낭독하는 것만이 아니라 여러 일탈도 해보는 학생들을 보며 틀에 박힌 영화가 아님을 알 수 있었다.
주제도 좋고, 짜임새 있는 스토리와 마지막 결말까지 맘에 들었던 영화, "죽은 시인의 사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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