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 지역 주민 오랜 ‘물 부족’ 숙원 해결

  • 2024.11.17 16:10
  • 3시간전
  • 경남도민신문
합천군 지역 주민 오랜 ‘물 부족’ 숙원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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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은 봉산면 압곡리와 김봉리 일대의 농업용수와 식수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압곡지구 가뭄대비 용수관로 설치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총 12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묘산면 반포리 한실저수지에서 봉산면 압곡리까지 농업용수를 공급하는 용수관로를 설치한 것으로, 주민들이 겪어왔던 식수 부족 문제와 농업용수 공급 불균형을 해소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되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합천군은 한실저수지의 농업용수를 봉산면으로 끌어오는 사업을 추진했으나, 인허가 문제로 사업이 지연되면서 주민들의 불만이 컸다.

공사가 완료됨에 따라 봉산면 압곡리와 김봉리 주민들은 물 부족 문제에서 벗어나게 되었으며, 농업 생산의 안정성과 주민 생활 여건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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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처 : 경남도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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