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책의 저자인 최영재 작가가 지난 11월7일부터 17일까지 동남아트센터 동남마루에서 란 주제의 다섯 번째 개인전을 열고 있다.
조소와 조각을 전공한 전업주부, 최영재 작가는 앞서 지난 2020년 글과 그림으로 첫 번 쩨 개인전을 가진 후 2020년 진해연세사랑 병원에서 를 열고 2021년 그림책 , 2023년 글과 그림을 엮은 네 번째 개인전을 가진 바 있다.
최 작가는 전시 작품의 절제를 주제로 한 '노인과 개'란 작품에서 현대를 살아가는 노신사의 피할 수 없는 질고와 방황 속에 그의 길잡이가 돼 준 애견을 향해 사실은 자신에게 하고자 하는 말을 역설적으로 묘사해 놓았다.
현재 창원시립 행암문예마루의 레지던시 작가로 작품 구상에 집중해 온 최 작가는 이번 전시에서 욕망, 절제 그리고 자유라는 주제로 인간이 느끼는 솔직한 감정들과 그림 속의 이야기를 엮었다.
#개인전 #그림 #주제 #절제 #2020년 #작품 #가진 #자유라 #전시 #최영재 #2023년 #인간이 #레지던시 #동남마루 #현대 #노인 #구상 #개'란 #감정들 #욕망 #저자인 #작가 #이야기 #전업주부 #진해연세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