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는 내년 3월부터 '신규 교원의 역량 강화 모델 개발' 시범 운영에 들어간다고 18일 밝혔다.
해당 교육청은 내년도 초등 교사 신규 임용 대기자 중 희망 인원을 수습 교사로 채용해 3월부터 8월까지 6개월간 각 교육청이 수립한 신규 교원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수습 교사들은 부담임, 보조 교사 등으로 시작해 단계적으로 확대된 역할을 부여받는다.
교육부 관계자는 "일본, 중국, 유럽 일부 국가에서도 교원 수습 기간을 두고 있다"며 "1∼2년 정도 시범 운영을 하고, 그 후에는 법제화 통해 전면 도입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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