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양영철, 이하 JDC)가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 주관하는 ‘지역사회공헌 인정제’에서 2년 연속 최고 등급인 레벨5를 획득하며 지역사회와의 동행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하는 등 지역사회의 복지증진에 공헌하는 활동을 인정해주는 제도로 환경·사회·지배구조(ESG)와 관련된 25개 지표와 연계해 레벨1부터 5까지 다섯 등급으로 나눠 평가한다.
JDC는 작년 최고 등급인 레벨5를 획득하여 인정기업으로 처음 선정된 데 이어, 올해도 25개 지표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최고 등급인 레벨5를 다시 한번 획득했다고 27일 밝혔다.
JDC가 추진한 대표 사회공헌으로는 ▲이음일자리 지원사업, ▲Re(里)-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