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생산관리지역 변경된 면적은 보전관리지역 존치에서 남은 잔여 지역"

  • 2024.11.28 19:28
  • 3시간전
  • 제주환경일보

제주시 함덕리 상장머체 곶자왈 지역 도시계획과 관련해, 기존 보전관리지역의 상당부분이 개발행위가 가능한 생산관리지역으로의 변경 추진관련 제주시가 28일 해명 자료를 내고 “생산관리지역으로 변경된 면적은 보전관리지역 존치에서 남은 잔여 지역”이라고 밝혔다.

이어 “제주시는 2023년 11월‘2030 제주시 도시관리계획 재정비(안)’을 입안하여 전략환경영향평가 협의, 도의회 의견 청취 등 행정절차를 거쳐 제주특별자치도로 결정요청했다”며 “재정비(안)을 결정요청한 이후 제주특별자치도에서는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상정하여 지난 10월 25일 최종 의결, 11월 15일부터 14일간 주민의견을 청취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사)제주참여환경연대에서 주장하는 보전관리지역 존치 필요지역은 해당 단체에서 근거자료로

  • 출처 : 제주환경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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