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액원에 따르면 신제주센터는 2018년 개소 후 지난 7년 동안 6만 명의 헌혈자가 방문했으나 시설 노후화와 2021년 헌혈자 1만 명을 넘긴 이후 헌혈자가 감소함으로써 환경개선과 이전이 필요했다.
이에 제주혈액원은 도민의 안전하고 편리한 헌혈 참여와 헌혈자 증진을 위해 신제주센터를 제주 최대 규모 헌혈의 집으로 확장하고 제주에서 인구가 가장 많은 노형동으로 이전을 추진했다.
헌혈의집 신제주센터는 평일 10시부터 19시, 주말과 공휴일은 10시부터 18시까지 각각 운영되며, 확장 이전 개소 기념으로 헌혈자에게 특별 기념품을 증정한다.
제주혈액원 관계자는"채혈 침대를 교체하고 헌혈자 대기 및 휴게 공간을 확장하는 등 쾌적한 환경에서 헌혈자를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다"며, "헌혈의 집 이전으로 헌혈자 증진과 혈액 수급 안정화가 지속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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