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오늘부터 인생 2막>은 자신만의 관리 비결로 과거 질환을 극복, 활기찬 ‘인생 2막’을 연 이들의 사연을 전하는 힐링 건강 토크쇼다. 모델 출신 방송인이자 대한민국 여성들의 건강 롤모델 이현이가 MC로 활약하며 매주 토요일 오전 7시 10분, 생활 속 다양한 질환을 막는 방법을 소개한다.
<오늘부터 인생 2막>을 찾은 13번째 주인공은 <오늘부터 인생 2막> 최초로 목발을 짚고 등장한 64세 김동현 씨. 아버지, 어머니, 남동생에 이어 주인공에게까지 찾아온 고혈압. 그런데 이게 끝이 아니었다. 고혈압 진단 후 건강 관리를 하던 도중 또 다른 질병을 얻게 되었는데, 이 질병이 주인공의 인생을 송두리째 바꿔놓았다. 공무원 정년퇴직 3년을 앞두고 명예퇴직을 하게 만든 <이 질병>은 과연 무엇일까?
이어서 공개된 김동현 씨의 일상에서는 사랑꾼 남편의 알콩달콩한 하루를 볼 수 있었다. 남들과는 달리 ‘나 잡아봐라’를 하며 뼈 건강과 혈관 건강을 극복했다는 주인공! 이를 본 이현이는 ”또 그 운동이냐“며, 주인공의 골절 당시 이야기를 언급하기도 했다. 이어서 김동현 씨 부부가 하루 한 번, 식후에 챙겨 먹는다는 <이것>도 공개됐는데. 칼슘을 잡을 수 있게 도와준다는 <이것>의 정체는 무엇일까?
또한, 나의 골밀도가 어떤 수준인지 확인할 수 있는 방법으로 ‘악력 테스트’가 공개됐는데. 사전에 진행했던 2MC와 김동현 씨의 ‘악력 테스트’ 결과에서는 뜻밖의 결과가 나와 스튜디오가 떠들썩해졌다는 후문이다. 과연 그 결과는?
”날개를 활짝 펴고 남편과 함께 세상 구경을 하고 싶다“라는 김동현 씨(64세)에게 인생 2막을 선물한 <이것>의 정체, SBS 힐링 건강 토크쇼 <오늘부터 인생 2막> 12월 7일 토요일 오전 7시 10분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