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수히 많은 사랑의 형태 중 하나를 담은 타이틀곡 '영원을 지나 다시 돌아올 때까지'는 제주도와 사랑에 빠진 담요새가 다음 생에도 또 제주도와 만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은 곡이다.
이 외에도 이번 앨범에는 자신보다 큰 존재에게 믿음을 달라는 화자의 마음을 그린 '내 세계는 너무나 작아서', 제주도의 함덕 해변에서 영감을 받은 인디밴드 장르의 '물고기', 제주도의 지명들을 가사에 담아 업비트의 인디 록 사운드로 표현한 '제주도'까지 총 4곡이 수록됐다.
음원과 함께 공개되는 뮤직비디오 '물고기'와 리릭비디오 '영원을 지나 다시 돌아올 때까지'에는 제주도의 아름다운 바다와 숲 등 아름다운 풍경이 담긴다.
지난 2022년 6월 싱글 '비자림'으로 제주도를 기반으로 음악 활동을 재개한 담요새의 이번 EP '영원을 지나 다시 돌아올 때까지'는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문화예술재단의 후원을 통해 제주도에 대한 애정을 아낌없이 드러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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