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는 건전한 부동산 중개문화 확립을 위해 지난 11일 공인중개사 자문위원회 위원을 위촉하고 첫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부위원장 선출, 내년 부동산 거래사고 예방 사업계획 심의 등이 이뤄졌다.
자문위원회는 당연직 위원(행정국장·민원지적과장) 2명을 포함해 시의원, 변호사, 감정평가사, 공인중개사 등 총 8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2년간 부동산 관련 분야의 풍부한 경험과 학식을 바탕으로 부동산 거래사고 예방, 공인중개사 교육 등 건전한 부동산 중개업 육성에 앞장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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