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여제 김연경, 오는 13일 ‘최소경기 5천 득점’ 예약

  • 2024.12.12 00:10
  • 8시간전
  • 경상일보
배구여제 김연경, 오는 13일 ‘최소경기 5천 득점’ 예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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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세계 최정상급 아웃사이드 히터의 기량을 뽐내는 김연경(36·흥국생명)이 V리그 여자부 최소 경기 5000득점 달성을 눈앞에 뒀다.

김연경은 지난 10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2024-2025 V리그 여자부 페퍼저축은행과의 홈 경기에서 17점을 추가했다.

올 시즌 김연경의 한 경기 최소 득점은 13점이었다.

김연경은 13일 자신의 V리그 221번째 경기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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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처 : 경상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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