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소규모 건설사업의 조기 발주를 통해 주민 숙원을 해소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 하기 위한 조치다.
조임식 운영단장은 "반별로 철저한 현장 조사를 진행하고, 추진 사항과 문제점은 매주 정기회의를 통해 점검·해결하는 등 측량과 설계를 빈틈없이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자체설계를 통해 7억 1200만 원의 설계 용역비 절감 효과는 물론 경력이 부족한 토목직 공무원의 기술 습득과 설계 능력 향상 효과도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하승철 하동군수는 "이번에 채용하는 토목·건축 전문가를 합동설계단에 참여시켜 설계 절차 누락이나 과다한 설계를 예방할 것"이라며, "합동설계를 통해 지역 경기의 지표인 건설경기가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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