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경찰서(서장 성백섭)는 지난 11일 오전, 가야읍 함주교 사거리와 칠원읍 야촌교 삼거리에서 올바른 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협력단체 합동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바르게살기운동 함안군협의회 회원과 모범운전연합회 함안지회 회원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잘 멈추고, 잘 살피고, 잘 양보하고"라는 피켓과 현수막을 사용, 일상에서 운전자나 보행자가 지켜야 할 교통사고 예방수칙 등을 중점적으로 홍보했다.
또한 연말연시를 맞아 군민의 평온한 일상 확보와 음주운전 근절을 위해 11월부터 1월까지 3개월간 주 3회 음주단속을 실시하는 '3·3 특별 음주단속'을 추진중에 있으며, 군민에게 음주운전은 범죄행위라고 술을 마시면 절대 운전대를 잡지 말라고 당부했다.
성백섭 함안경찰서장은 교통안전 캠페인 등 다양한 홍보 활동과 교통법규 위반 행위에 대한 엄정한 단속을 통해, 앞서가는 "선진 교통문화 조성과 안전한 일상 지키기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호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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