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해시는 지난 12일 오후 김해시청 제2청사에서 도, 도의원, 시의원, 김해시의사회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열고 용역 결과를 공유했다. /김해시
경남도와 김해시가 내년 중 도립 김해공공의료원 설립예비타당성조사를 기획재정부에 신청한다.
13일 김해시에 따르면 김해를 포함한 경남 동부권역 공공의료를 강화하기 위해 도와 시가 지난해 2월부터 공동 진행해온 연구용역이 이달 중 마무리된다.
김해시는 지난 12일 오후 김해시청 제2청사에서 도, 도의원, 시의원, 김해시의사회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열고 용역 결과를 공유했다.
용역을 수행한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도립 김해공공의료원 설립에 대한 비용 대비 편익(BC) 값은 1 이상을 기록해 경제성이 있다고 보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