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문 항목은 사업 참여 만족도, 사업 관심도 및 효과성, 접근성 및 홍보채널, 정책제안 등 총 13개 항목으로 온라인을 통해 진행됐다.
자격증 응시료 지원사업과 면접수당 지원 사업의 조기 마감, 내일통장은 적은 선발 인원에 따른 예산 확대를 요구했으며, 청년 스포츠패스 사업에 대해서는 지원 기준 완화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많았다.
내년도에도 청년을 위한 지원사업으로 자산형성, 구직활동, 문화활동 등 5개 분야 8개 사업에 25억 원을 투입할 예정이며, 청년 창업가를 위한 임차료 지원과 청년의 지역 정착을 유도하기 위한 이사비 지원 사업도 계획 중이다.
청년정책담당관 관계자는 "시는 앞으로도 청년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소중한 의견을 정책에 적극 반영해 나가겠다"며, "청년에게 실질적 도움이 되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청년이 찾고 만족하는 창원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지원 #사업 #청년 #지원사업 #참여 #만족 #스포츠패스 #조사 #실질적 #지역 #정책 #응답 #나가겠 #요구 #요구사항 #항목 #창업 #면접수당 #예정 #목소리 #바탕 #적극 #앞으로 #7개 #내년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