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문화예술회관 앙상블 오푸스의 ‘꿈꾸는 저녁’ 공연

  • 2024.12.18 14:52
  • 7시간전
  • 경남도민신문
함안문화예술회관 앙상블 오푸스의 ‘꿈꾸는 저녁’ 공연
SUMMARY . . .

함안문화예술회관에서 오는 12월 28일(토) 오후 5시 앙상블오푸스의 꿈꾸는 저녁이 대공연장 무대에 오른다.

작곡가 류재준이 예술감독, 바이올리니스트 백주영이 리더를 맡고 있으며, 김상진, 김민지, 이한나, 송지원, 김한, 조성현, 김홍박, 최인혁, 유성권, 일리야 라쉬코프스키, 김규연, 한문경이 오랜기간 함께 연주하며 쌓은 음악적 호흡을 바탕으로 매번 무대에서 강력한 흡입력과 카리스마를 발휘하고 있다.

드보르작의 '현악육중주 Op.48'는 특정한 이미지나 풍경 등에 기대는 대신 오로지 음과 음의 조합을 통한 순수한 음악적 예술성을 추구하는 절대음악의 개념에 따라 작곡된 곡으로, 현악기의 조화(앙상블)를 느낄 수 있다.

함안문화예술회관 관계자는 올해 마지막 기획 작품으로 앙상블오푸스의 강력한 흡입력과 카리스마 있는 연주로 정통 클래식을 관람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연주 #강력 #흡입력 #정통 #카리스마 #앙상블오푸스 #음악적 #무대 #클래식 #작품 #바탕 #바이올리니스트 #꿈꾸 #출연 #조인혁이 #오랜기간 #2009년 #5시 #함안문화예술회관 #호흡 #현악사중주 #선사 #만들어진 #예술성 #작곡

  • 출처 : 경남도민신문

원본 보기

  • 경남도민신문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