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체로 출전한 이강인이 소속팀 프랑스 프로축구 파리 생제르맹(PSG)의 역전 결승포를 도와 팀 승리에 앞장섰다.
이날 선발 명단에서 제외된 이강인은 2대2로 팽팽히 맞선 후반 20분 브래들리 바르콜라 대신 투입됐다.
오른쪽 측면을 누비던 이강인은 곤살루 하무스와 역전 결승포를 합작해 팀 승리에 기여했다.
후반 38분 오른쪽 코너킥 상황에서 움커로 나선 이강인이 문전으로 날카롭게 공을 올렸고, 문전에서 뛰어 오른 하무스의 머리에 정확히 배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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