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26일 창립 30주년…역사를 만들다

  • 2024.12.26 13:28
  • 13시간전
  • 더게임스데일리

K게임의 원조 넥슨이 26일 창립 30주년을 맞았다. 이 회사는 '바람의 나라'를 시작으로 흥행작품을 잇따라 출시하며 초기 게임시장을 선도했고, 상업적 성공에 이어 사회적으로도 엄청난 영향력을 행사하며 게임의 역사를 만들어왔다.

이 회사는 30주년을 맞아 '기업과 사회, IP(판권)'을 3대 가치로 내 세우고 새로운 30년을 향해 힘차게 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넥슨은 故 김정주 창업자와 송재경 엑스엘게임즈 이사가 의기투합해 1995년 12월 ‘바람의 나라’ 베타 테스트를 시작하며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이후 1997년 ‘어둠의전설’, 1998년 ‘일랜시아’, 1999년 ‘퀴즈퀴즈’, 2000년 ‘엘리멘탈 사가’ 등 거의 매해 걸출한 작품들을 선보이며 온라인 게임 시장을 이끌었다.

2010년대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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