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2025년 소상공인 육성자금 300억원 지원

  • 2024.12.26 17:16
  • 18시간전
  • 경남도민신문

양산시는 경기침체 장기화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의 자금난 해소와 민생 안정을 위하여 새해 1월 2일부터 소상공인 육성자금을 신속하게 지원한다.

을사년 1분기에 지원되는 소상공인 육성자금의 융자규모는 총 150억원으로 일반자금 100억원과 청년자금 50억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 중 무담보로 대출할 수 있는 보증대출은 일반자금 60억원, 청년자금 20억원이 지원된다.

양산시는 소상공인들의 대출이자 부담 완화를 위해 창업 및 경영안정자금은 연 2.5%, 청년창업자금은 연 3%의 이자를 최대 4년간 지원하고, 경남신용보증재단을 통한 보증대출 시에는 1년치의 신용보증수수료를 추가 지원한다.

소상공인 육성자금의 대출방식은 3가지로 금융기관 자체 심사를 통해 진행되는 담보·신용대출과 경남신용보증재단

  • 출처 : 경남도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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