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씨부인전, 임지연X추영우 7년 만에 재회…애절한 로맨스 기대감 고조

  • 2024.12.28 20:46
  • 3개월전
  • 메디먼트뉴스

JTBC 주말드라마 '옥씨부인전'에서 임지연(옥태영 역)과 추영우(천승휘 역)가 7년 만에 재회하며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28일 방송되는 7회에서는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고도 현실적인 어려움으로 인해 각자의 길을 걸었던 옥태영과 천승휘가 다시 만나는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천승휘는 옥태영을 향한 마음을 숨기지 못하고, 옥태영 역시 그에 대한 애틋한 감정을 드러내며 두 사람의 로맨스가 더욱 깊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의 모습은 시청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한다. 오랜 시간이 흘렀지만 서로를 향한 애틋한 눈빛은 여전하며, 함께 있을 때 보이는 밝은 미소는 두 사람의 재회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그러나 7년이라는 시간 동안 두 사람은 각자의 삶을 살아왔고, 많은 변화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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