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 탄소 치유농법 ‘항암쌀’ 본격 납품

  • 2024.12.29 16:38
  • 3일전
  • 경남도민신문
▲ 남해군은 친환경 유기농 벼 재배단지 7ha 중 5ha에서 총 6400kg의 항암쌀을 생산해 본격 납품한다. /남해군

▲ 남해군은 친환경 유기농 벼 재배단지 7ha 중 5ha에서 총 6400kg의 항암쌀을 생산해 본격 납품한다. /남해군

남해군은 친환경 유기농 벼 재배단지 7ha 중 5ha에서 총 6400kg의 항암쌀을 생산해 본격 납품한다고 27일 밝혔다.

남해군은 급변하는 농업 환경을 반영하고 친환경농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관내 5ha 규모의 항암쌀 생산단지를 조성하고, 생산 및 유통 체계 구축을 위해 ㈜항암식품과 협력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남해군은 안정적인 항암쌀 재배를 위해 작목반 농가에 이온미네랄을 공급하고, 재배 필지에 이온미네랄 살포를 지원했다. 기능성 항암쌀은 공공비축미보다 10%가량 가격이 높고 기존 일반 유기농 쌀보다 수확량이 많아 농가 소득증대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실제 ㈜항암식품이 이

  • 출처 : 경남도민신문

원본 보기

  • 경남도민신문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