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주리, 다섯째 아들 출산! '오형제 엄마' 됐다
- 2024.12.29 19:19
- 3일전
- 메디먼트뉴스
개그우먼 정주리가 다섯째 아들을 품에 안았다.
29일 정주리는 자신의 SNS를 통해 "정말 정말 정말 막내 담당인 또또가 태어났습니다! 저도 또또도 건강해요! 응원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라며 기쁜 소식을 전했다. 이어 "잘 키워보겠습니다! 아직도 안 믿겨요 제가 오 형제의 엄마라니!! 너무나도 쏘쏘쏘스페셜하잖아요"라며 감격스러운 마음을 드러냈다.
정주리는 2015년 한 살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하여 슬하에 네 아들을 두고 있었다. 지난 7월 다섯째 임신 소식을 알려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이번 다섯째 출산으로 정주리는 '오형제 엄마'가 되며 더욱 화목한 다둥이 가족을 이루게 되었다.
정주리의 출산 소식에 많은 동료 연예인들과 팬들이 축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방송인 박슬기는 "멋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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