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정진이 ‘2024 서울콘 에이판 스타 어워즈’ 남자 신인상을 거머쥐었다.
지난 28일 ‘2024 서울콘 에이판 스타 어워즈’(이하 에이판 스타 어워즈)가 개최되었다. 올해로 10회를 맞이하여 화려한 막을 올린 가운데, JTBC ‘정숙한 세일즈’와 쿠팡플레이 시리즈 ‘소년시대’, MBC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로 열일 행보를 펼친 배우 김정진이 남자 신인상을 수상했다.
먼저 김정진은 ‘정숙한 세일즈’의 복덕방 집 아들이자 약국 알바생 ‘엄대근’으로 등장해 안방극장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능글맞고 순수한 시골 청년 엄대근을 현실적으로 담아내 시청자들의 많은 호평을 받은 것. 극 중 화제였던 로맨스를 포함해 주변 캐릭터들과의 관계성 또한 코믹하게 잘 살려 극의 재미 요소까지 높였다.
그런가 하면 ‘소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