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많이, 더 다양하게’ ..제주도, 2025년 포용금융 실현 박차

  • 2024.12.30 10:29
  • 1주전
  • 제주환경일보

제주도는 2025년 금융포용기금 26억 원을 투입해 ▲정책서민금융 대출상품 이용자의 채무부담 완화를 위해 전 도민 대상 이차보전 지원 ▲저소득․저신용 청년 근로자의 부채상환과 자립을 돕기 위한 협약대출 융자지원 ▲금융소외계층의 긴급자금 등 소액대출 재원 확대 등을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

전국 최초로 시행한 청년 대상 ‘정책서민금융 이차보전’ 사업은 2025년부터 전 도민으로 확대된다. 올해 저소득․저신용 청년층 1,600여 명에게 5억 2,600만원을 지원했으며, 내년에는 금융포용기금 18억 원을 투입해 6,000명의 금융비용 부담 완화를 지원한다.

제주도는 지역 금융기관과의 첫 협약(‘24.12.5.)을 통해 제주청년을 위한 저금리 대출상품인 ‘빛나는 제주 청년희망 대출’을 출시했 다.

202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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