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순문 서귀포시장, 민생경제 현장 집중 방문 ․ 상인 격려

  • 2025.01.07 10:16
  • 1일전
  • 제주환경일보
오순문 서귀포시장, 민생경제 현장 집중 방문 ․ 상인 격려
SUMMARY . . .

오순문 서귀포시장이 최근 민생경제 현장을 10일간 돌며 얼어붙은 소비심리 속 민생경제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는 소통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

오 시장 행보는 ▲12월 28일 서귀포매일올레시장 ▲12월 29일 서귀포향토오일시장 ▲12월 31일 명동로 상점가 ▲1월 1일 서귀포매일올레시장 ▲1월 4일 서귀포향토오일시장 ▲1월 6일 대정오일시장이다.

오 시장은 "계속되는 불경기로 지역 소상공인들이 매우 어려운 상황인데, 전통시장을 비롯한 지역상권이 경쟁력을 갖고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지원책을 강구하겠으며, 공직자가 소비 촉진에 솔선수범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위축된 지역경제 소비 촉진을 위해 공직자를 중심으로 2024년 12월 18일부터 2025년 1월 2일까지 약 2주간 건전한 송년 모임 등 80회(2,052명) 소비 행사를 추진, 골목상권 숨통 트이기에 손을 보탰으며, 추가적으로 1월 한달간 공직 내부 집중 기간으로 정해 주 2회(화·목) 골목상권을 찾아 식사하고 영수증 리뷰를 남기는 등 '화목한 골목식당 가는 날'도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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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처 : 제주환경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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