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서 새출발 허율 “태극마크 목표…두 자릿수 득점 노린다”

  • 2025.01.07 00:10
  • 1일전
  • 경상일보
울산서 새출발 허율 “태극마크 목표…두 자릿수 득점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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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선수 생활을 시작한 고향팀 광주FC를 떠나 K리그1 챔피언 울산 HD에서 새 출발 하는 허율(사진)은 뱀띠해를 맞아 한 뼘 더 성장하는 2025년이 되길 꿈꾼다.

볼 보이로 광주 경기를 가까이서 지켜봤고, 그러면서 키워왔던 프로 선수의 꿈을 광주를 통해 이뤘다.

허율은 광주 입단 1년 뒤인 2021시즌 K리그1에 데뷔해 18경기에서 2골 1도움을 기록했다.

이후 K리그1로 복귀한 2023년 33경기(3골 3도움)에 이어 2024년에는 32경기(2골)를 뛰는 등 광주의 주축 선수로 자리매김했다.

울산은 2022~2024년 K리그1 3연패를 이뤘고, 올해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는 물론 국제축구연맹(AFC) 클럽 월드컵에도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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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처 : 경상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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