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는 3일, 2019년 수립된 성장관리계획 타당성을 전반적으로 재검토하 비시가화 지역의 효율적 관리 방안 수립을 위해 '광주시 성장관리계획 재정비(안)'에 대한 주민 열람 및 공고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시는 2019년 수립된 성장관리계획을 통해 57.52㎢(270개소)의 구역을 설정하였으며, 이번 재정비를 통해 개발행위 현황 및 법률 개정 사항을 반영, 총 구역을 68.25㎢(344개소)로 확대할 예정이다.
이번 재정비안은 기존 성장관리계획 시행 지침에서 발생한 문제점 및 민원 사항을 파악하고, 현재 실정에 맞는 합리적인 개선 방안을 마련하여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지역 내 측량·건축사협회 및 기업인협회 간담회를 통해 나온 의견을 반영해 재정비안을 보완했다"며, "주민 열람 기간 동안 제도의 직·간접적 영향을 받는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고, 시의회 의견 청취 및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거쳐 2025년도 상반기 중 최종 재정비안을 지정하고 고시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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