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미와 싸우면서도 생계를 위해 버스에 오르는 K-장녀로, 성실하고 총명하지만 한번 돌면 아무도 못 말리는 '은또(은근한 또라이)' 캐릭터다.
불우한 가정환경을 벗어나 청아운수에서 새 출발을 시작하며 영례와 특별한 우정을 쌓아간다.
허남준은 영례와 종희의 첫사랑이 되는 '한재필' 역을 맡았다.
제작진은 "시대가 바뀌어도 꿈과 희망을 잃지 않는 청춘들의 모습은 변함없이 빛난다"며 "장년 세대와 현재 청춘 세대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작품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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