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인생 2막'을 찾은 18번째 주인공은 64세 김애숙 씨. 만물상 트럭을 타고 강원도 영월 곳곳 오지 마을을 누비는 애숙 씨는 거동 불편한 마을 어르신들을 위해 뛰어서 문 앞 배달까지 해줄 정도로 건강한 모습을 자랑한다. 하지만 이런 애숙 씨에게 과거에는 상상도 못 할 일이었다는데. 바로 '이 질병'으로 제대로 거동조차 못 하고, 거기에 암까지 앓았었다고 한다. 과연, 주인공에게 찾아온 '이 질병'은 무엇일까?
김애숙 씨에게 찾아온 질병의 정체는 바로 퇴행성 관절염이다. 퇴행성 관절염은 말기로 진행할 경우 치통, 출산은 물론 통증의 왕이라 불리는 통풍보다 더 심한 고통을 안긴다. 지금 같은 겨울철에는 퇴행성 관절염이 더 빠르게 악화될 수 있는데, 한 번 닳기 시작한 연골은 회복이 어려워 무릎 건강은 미리미리 챙겨야 한다.
한 번 닳기 시작하면, 빠르게 악화된다는 퇴행성 관절염. 오늘의 주인공 김애숙 씨는 ‘이것’으로 퇴행성 관절염의 악화를 막고 오히려 회복세에 들어섰다고 한다. 관절 건강을 위해 남편과 함께 챙겨 먹는다는 '이것'의 정체는 무엇일까?
1월 11일 토요일 오전 7시 10분에 방송되는 SBS 힐링 건강 토크쇼 '오늘부터 인생 2막'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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