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희, 서세원과 이혼 후 재혼에 회의적이었던 이유 고백 "만나지 말아야 할 게 남자구나 싶었다"

  • 2025.01.12 09:35
  • 4시간전
  • 메디먼트뉴스
서정희, 서세원과 이혼 후 재혼에 회의적이었던 이유 고백 "만나지 말아야 할 게 남자구나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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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 출연한 서정희는 6세 연하 건축가와의 재혼을 앞두고 과거의 경험을 솔직하게 밝혔다.

서정희는 "저는 너무 어린 나이에 결혼을 해서, 세상을 알기도 전에 32년 동안 한 사람(서세원)만 알았다"며 "그래서 이혼 후에는 남자를 만나는 것 자체가 두려웠다"고 고백했다.

그는 "주변에서 불순한 의도를 가진 사람들이 많이 접근했고, 그때마다 '남자만 보면 세상 만나지 말아야 할 게 남자구나' 싶었다"며 "결혼에 대한 생각 자체를 하지 못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서정희는 "그래서 사람을 만날 때 중요하게 생각했던 한 가지가 '이 사람과 매일 같이 식사를 끝까지 같이 할 수 있을까'였다"며 "당시에는 다른 사람과 마주 보고 식사하는 것조차 힘들던 시기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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