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실은 아들을 위해 직접 두루치기를 준비했지만, 손보승은 "손주가 없으니까 간단하게 했네?"라며 농담 섞인 불평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손보승은 "자신만의 가정을 빨리 이루고 싶었다"고 고백했지만, 이경실은 "어린 나이에 가장이 되어 모든 걸 책임져야 한다는 게 속상했다"며 당시의 화를 털어놓았다.
대화 도중 손보승은 혼전임신으로 인한 어려움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려 했던 이유를 털어놨다.
한편, '조선의 사랑꾼'은 연인의 사랑부터 가족의 사랑까지 다양한 사랑의 형태를 담아내는 극사실주의 다큐 예능으로, 매주 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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