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는 어르신의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지원하기 위해 2025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을 본격적으로 시행했다고 14일 밝혔다.
노인일자리 사업은 노인일자리와 사회활동을 통해 활동적이고 생산적인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노인의 건강과 복지를 증진하고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시행된다.
특히 올해는 지난해 대비 365명이 증가한 2950명의 어르신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적성에 맞는 일자리를 선택할 수 있도록 총 35개 사업을 펼친다.
박동식 시장은 "어르신들의 정보교류와 경제활동을 통한 활기찬 노후생활을 지원하는 사업"이라며 "일자리가 최고의 복지라는 생각으로 어르신 일자리의 양적·질적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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