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체육회가 각종 생활체육 대회 개최와 대상별 교육 프로그램 등을 통해 2025년을 울산 생활체육이 꽃을 피우는 해로 만들겠다고 선언했다.
특히 올해 새롭게 추가된 '울산시체육회장배 대회'를 통해 본격적인 생활체육 대회 개최를 알릴 예정이다.
이와 함께 범시민 체육참여 캠페인을 전개하는 '스포츠 재능봉사단', 전국체전 3연패에 빛나는 태권도 도시 울산을 대표하는 '울산시 태권도 시범단', 울산 치어리딩 문화를 이끌며 새롭게 선보이는 '울산 스포츠 응원단'이 울산 전역에서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한 지원사격을 펼칠 계획이다.
취임 3년차로 임기 반환점을 돌고 있는 김철욱 울산시체육회장은 "올해 울산 전역에서 매주 대회가 열리면서 누구나 원하는 종목을 즐기고 배우면서 생활체육 활성화의 꽃이 만개하지 않을까 생각한다"며 "올해는 올림픽이나 아시안게임과 같은 메가 스포츠 이벤트는 없지만 '세계명문대학 조정 페스티벌'과 '울산 세계 궁도대회'의 다양한 볼거리로 2028 울산국제정원박람회 개최 도시이자 스포츠 선진 문화도시임을 알리는 울산시 정책과 함께 장단을 맞춰 나갈 것이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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