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는 2025년 공영노외주차장 확보를 위해 59억을 투입한다고 19일 밝혔다.
시는 2024년 공영노외주차장 9개소 244면을 조성 완료했다.
시는 동광육거리 공영노외주차장의 경우 잔디블럭으로 조성되어 있어 주차 불편 민원이 지속적으로 들어와 아스콘포장으로 변경, 솔동산, 정방동 공영노외주차장은 문화시설 및 상업 지역 인근에 조성되어 솔동산 문화거리, 이중섭 거리 탐방객, 주변 상업시설 이용객의 주차 편의를 제공한다.
서귀포시 관계자는"이번 사업을 통해 확보된 주차장은 도심지 내 주차 여건을 개선해 주차 불편을 해소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주차 불편없는 쾌적한 도시로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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