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K리그1 4연패에 도전하는 울산 HD가 새 시즌을 앞두고 김판곤 감독을 보좌할 코칭스태프 구성을 마쳤다.
울산은 포르투갈 출신 수석코치를 비롯해 김 감독과 말레이시아 국가대표팀에서 호흡을 맞췄던 코치들이 가세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2018시즌 성남FC, 2020시즌 제주 유나이티드(현 제주SK)의 K리그1 승격에 일조하고 2021년 울산에 첫발을 내디딘 조 코치는 어느새 울산에서 다섯 번째 시즌을 맞이한다.
말레이시아 대표팀에서 김 감독과 호흡을 맞춘 조준호 골키퍼 코치와 박지현 피지컬 코치도 울산에 합류했다.
또 김 감독이 1998년 중경고를 이끌 때 선수로 지도한 김석우 코치도 울산 코치진에 가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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