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시설관리공단 침체된 지역경기 조기회복 위해 상반기 79% 투입

  • 2025.01.21 16:12
  • 18시간전
  • 경남도민신문

합천군시설관리공단(이사장 조수일)은 침체된 지역경기를 조기 회복하기 위해 2025년 상반기 동안 79%의 신속집행 대상액을 투입한다고 밝혔다.

이에 공단은 행정안전부 및 합천군의 재정 신속집행 추진에 동참하여 경제성장 둔화 극복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 신속집행은 2025년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진행되며, 공단의 재료비와 자산취득비 총액 2억 3877만원 중 79%인 1억 8926만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합천군시설관리공단은 이번 조치를 통해 지역 내 경제 회복을 유도하고, 주민들의 생활안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신속집행을 통해 지역 내 일자리 창출과 소비 진작을 도모할 예정이다. 이러한 노력은 지역 경제의 활성화뿐만 아니라,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도 긍정적

  • 출처 : 경남도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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