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복지관이 하동읍에 위치해 남부권 어르신들의 접근이 어려웠던 가운데, 하동군은 2020년 12월 국토교통부 도시재생인정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복지관 건립을 확정 지었다.
특히 하동군은 급속한 고령화에 대비하고 '백세시대'라는 시대적 흐름을 적극 반영해, 단순한 복지 제공을 넘어 어르신 일자리 창출, 문화·여가 프로그램 확대 등 전방위적 노인정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하승철 하동군수는 "남부하동노인복지관은 어르신들의 여가 활용과 건강 증진에 큰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며 "백세시대를 준비하는 하동군이 노인 복지의 책임을 다하는 데 그치지 않고 어르신 일자리 창출과 복지 확대에도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앞으로도 하동군은 노년기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한 프로그램과 시설을 확충해, 모든 어르신에게 든든한 버팀목이 되는 선도적인 노인복지 행정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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