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공연은 사물놀이의 창시자이자 세계에 전통음악을 알린 '김덕수' 중심으로 사물놀이 전통과 계보를 이어가는 '사물놀이 본'과 '사물놀이 이서'가 함께하며, 우리나라 전통을 현대로 재해석하는 탈춤 단체 '천하제일탈공작소'와 국악 포크 밴드 '백원 밴드'가 무대에 나선다.
천부적인 재능을 바탕으로 1978년 '사물놀이'를 창단하였고, 이후 국내외 여러 공연과 사물놀이 교육을 통해 사물놀이의 보급 및 세계화에 힘쓰고 있다.
아울러 한 해를 시작하는 의미에서 관객에게 한 해의 소망과 기원을 신청받아 공연 중 함께 나누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경남문화예술회관 관계자는 "올해 첫 기획공연으로는 우리 전통 민속공연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공연을 준비했다"라며, "경남도민들에게 신명과 흥을 전달하고 새로운 한 해를 출발하는 기운생동의 공연을 선사하고자 한다"라고 전했다.
#사물놀이 #공연 #본' #교육 #전통 #우리나라 #계보 #중심 #1978년 #창단하였 #창시자이자 #보급 #여러 #신청받아 #만나볼 #준비했다" #나누 #김덕수&윤진철 #구성 #기운생동 #선사하고자 #개최 #백원 #현대 #민속공연